Q&A ) 책을 읽으라고 하면 학생들이 자지 않을까?

작성자 : 교사지원센터 작성일 : 19. 04. 01



교사가 독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학생들이 독서 시간을 자는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특히 처음 독서를 시작하는 시간에 이를 강조해야 한다. 학생들 사이를 걸어 다니면서 조는 학생이 없는지 살피고, 자는 학생이 있다면 깨워서 잠깐 책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자리에서 일어서서 읽게 하거나 책을 읽기 전에 먼저 독서일지를 쓰게 하는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최대한 잘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독서수업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첫 시간부터 “절대 잘 수 없다.”라고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자는 학생을 내버려두면 한 학기 동안 독서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는 학생에게 조용히 다가가서 책의 내용을 물어보거나 교사가 옆에서 같이 읽는 방법 등 잠을 깨우는 방법은 다양하다. 처음 한두 시간에 이러한 작업을 해 두면 학생들도 자지 못하는 시간이라고 인지하고 수업에 집중한다. 학생들이 책을 읽는다고 교사가 같이 자기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 학생들이 책에서 소외될 수 있다. 분위기가 어느 정도 형성되었을 때 교실을 거닐면서 교사가 함께 책을 읽으면 좋다.

또한 특별실에서 본 수업을 진행하면 학생들이 잘 자지 않는다. 평소 수업시간에는 쉬는 시간에 자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그대로 잠을 잘 우려가 있으나 일단 특별실로 이동하는 동안 잠을 깨기 때문이다. 또한 모둠 책상으로 서로 마주보고 책을 읽게 하면 역시 집중력이 높아져서 곧잘 읽어낸다. 학생들이 느슨해질 경우에는 독서 환경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에듀넷 http://www.edu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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